<aside> 💡 이전 강의인 재생식 엘리어트 5파동의 기본을 이해하셔야 합니다
재생식 다이버전스는 5파동의 기본을 전제로 사용됩니다
</aside>
재생식 다이버전스 매매의 두번 째 기둥
발산이라는 뜻을 가진 사전적인 의미의 다이버전스는 수학적인 개념에서 출발했지만 차트의 관점에서 적용하게 되면 "**주가는 상승하는데 보조지표는 하락”**하는 혹은 **”주가는 하락하는데 보조지표는 상승”**하는 현상을 뜻합니다
[다이버전스의 예시]
위의 차트의 녹색 선을 보면
차트의 고점은 상승중이나 보조지표(RSI)의 고점은 하락중인 부분이 나타났습니다
보통 일반적인 경우 차트는 이렇게 흘러갑니다
[종목의 가격과 함께 상승중인 보조지표]
종목의 주가가 상승🔺중이라면 **”시장의 심리”**라고도 볼 수 있는 각종 보조지표 들 또한 같이 상승🔺합니다 예를들면 이동평균선, 볼린저밴드, RSI 등등 익숙한 이름의 보조지표들은 그 자체가 시장의 심리 라고 볼 수 있을정도로 주가와 밀접한 관계를 갖습니다
하지만 어떤 지점을 계기로 주가의 가격은 상승🔺하는데, 보조지표는 하락🔻하는 다이버전스가 발생하였습니다
[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보조지표는 하락을 시작함]
이 경우 차트는 어떻게 될까요?
아마 높은 확률로 아래의 사진과 같이 종목의 가격이 보조지표를 따라 내려가게 될 겁니다
즉 **“시장의 심리”**로 볼수 있는 보조지표가 어느순간을 기점으로 가격과 반대로 간다면 “추세가 바뀌었다 라는 의미”로도 해석할 수 있고 높은 확률로 종목의 가격 또한 **“시장의 심리”**인 보조지표를 따라 하락🔻하게 됩니다
[노란 부분에서 추세의 전환이 일어남]
**”시장의 심리”**라고 불리는 보조지표의 추세가 꺾이지 않았나 확인하는 것
이것이 우리가 다이버전스를 확인하는 이유입니다
[다이버전스의 결과]
이전시간에 배운 엘리어트 파동의 5파를 떠올려보자 !
다이버전스를 찾으려면 먼저 종목의 가격이 계속해서 올라가거나, 혹은 계속해서 내려가는곳을 찾아야 합니다
그런데 ! 우리가 이전시간에 엘리어트 5파동에 대해 배우면서 파동의 절대규칙 첫번 째 항목이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
[엘리어트 5파동의 절대규칙]
바로 “5파의 고점은 무조건 3파의 고점을 갱신해야 한다” 입니다
즉 어떤 차트가 가파르게 오르다(3파) 잠시 쉬었다가 다시 갱신하는 지점은 파동이 완성되려면 필연적으로 5파는 3파 이상 고점을 올라가야 하고
이 때, 가격이 계속 해서 오르는 지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5파동이 완성되는 지점에(추세의 전환) + 추가로 다이버전스(추세의 전환)가 발생한다면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