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aside> 💡 이전 강의인 재생식 엘리어트 5파동의 기본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전 강의인 5파동에서의 다이버전스를 이해하셔야 합니다

이전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셨다면 이 강의는 듣지 않으셔도 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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👀 보조지표 란?

세상에는 수 많은 보조지표들이 존재한다

정말 세상에는 수 많은 보조지표들이 존재합니다

우리가 이전 강의에서 예시로 들었던 RSI부터 누구나 사용하는 이동평균선(MA), 볼린저밴드(BB) 부터 CCI, OBV, ADX와 같은 오래 된 메이저 보조지표와 제이킨 머니 플로우, PVT, ATR과 같이 최근(21세기) 이후로 나와 검증을 마친 보조지표들 까지

정말 수 없이 많은 보조지표들이 존재합니다

이들은 각기 다른 역할들을 하지만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

- 추세의 방향을 나타내는 보조지표 (MA …) - 추세의 강도를 나타내는 보조지표 (Volume …) - 현재 주가와 이전 주가의 차이를 나타내는 보조지표 (Momentum …) - 변동성을 나타내는 보조지표 (BB …)

물론 이것들을 외울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

하지만 재생식 다이버전스 매매를 위해 메이저 보조지표 몇개를 임의로 선별 해 보겠습니다 [ RSI / OBV / CCI / 스토캐스틱 ]

자 이제 차트로 돌아가 4개의 보조지표를 전부 켜보겠습니다

비트코인 4시간봉의 차트와 [ RSI / OBV / CCI / 스토캐스틱 ] 을 전부 켠 모습

먼저 5파동으로 보이는 파동이 발생하였습니다

큰 거래량과 긴 파동형태의 3파동 이후 5파동이 완성된 형태이며 곧 ABC 모양의 조정(하락)파동을 예측할 수 있어보이는 형태의 파동입니다

이 때, “시장의 심리” 라고 불리는 각 보조지표들의 다이버전스 상태를 확인 해보겠습니다

[4개의 보조지표중에 3개의 보조지표에서 다이버전스 확인]

총 우리가 확인한 4개의 보조지표들 중에 3개의 보조지표가 다이버전스가 확인되어 하락하고 있는 상태입니다

이 이후의 차트는 어떻게 되었을까요? **”시장의 심리”**라고 불리는 4개의 보조지표 중에 3개나 이미 하락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3/4의 확률인 75% 확률로 부근에서 추세의 변환이 일어나서 하락이 오지 않을까요?

또한 그 하락의 형태가 ABC형태의 파동으로 그려지며 [12345 + ABC] 엘리어트 파동의 한 사이클을 만들어주지 않을까요?

우린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정답을 알 수 없습니다

📌 3파의 고점/저점이 갱신되는 순간 엘리어트 파동의 5파동이 완성되며 이 때, 다이버전스의 개 수를 확인한다면

💭 보조지표의 개수를 더욱 늘려보자

확률을 높여보자 !

우린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토대로 만약 우리가 더 많은 수의 메이저 보조지표들을 켠 다음

차트의 5파동이 나왔을 때 (고점이 갱신되어 올라갔을/내려갔을 때) 몇개의 보조지표가 반대로 가는지 (다이버전스의 걸린 보조지표의 개수) 를 잡아내

매매에 활용할 수 있다면 이것은 즉각적인 매매의 성공률로 이어지게 됩니다

만약 10개의 검증된 보조지표를 전부 켜놨다고 가정했을 때,

차트가격의 고점은 올라↑ 가는데 **”어느 순간”**을 기점으로 가격의 고점 만 올라가고(3-4-5파) 10개의 보조지표는 모두 하락↓ 하는 지점이 발생하였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

서로 각기 다른 역할을 수행하는 **”시장의 심리”**인 보조지표 10개가 모두 가격와 반대로 가고 현재 오르고 있는 것은 가격밖에 없다고 할 때

우리가 여기에서 숏 포지션(하락에 배팅)을 오픈한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? 차트는 높은 확률로 추세의 전환이 일어나 하락↓을 시작하게 됩니다

즉 꼭지점에서 숏 포지션을 오픈한 형태가됩니다

이것이 김재생 식 다이버전스 매매의 두번 째 기둥인 다이버전스 중첩의 내용입니다

💭 늘릴 수 있는 보조지표에는 한계가 있다

보조지표를 한계까지 늘려보자 !

김재생 식 다이버전스 매매의 핵심은 5파동의 완성에서에서 + 몇개의 보조지표가 다이버전스가 걸리는지 를 빠르게 파악하여

매매에 활용하는것이 핵심입니다

하지만 랜덤한 열 몇개의 보조지표를 킨다고 가정하면 차트는 아래와 같은 형태가 됩니다

[11개의 랜덤한 보조지표를 활성화 한 모습]

순간적인 판단으로 포지션을 잡아야 하는 늘 긴박한 시장 속에서 위 방식으로 매매를 수행할 수 있을까요?

다음 기본 강의에서 뵙겠습니다